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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 동거인 자가격리 방법

얕넓지식 2022. 10. 2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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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얇고 넓은 지식을 쌓기 위한 블로그입니다

코로나 19 관련하여 지식을 쌓아봅시다

더욱 간단하게 정리한 표는 아래에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보건복지부 지침(공동 격리자 재택 치료 시 해야할 일)
확진자, 접촉자, 동거인 자가격리 방법

#1 접촉자 대상

접촉자의 대상에 따라 두 가지로 구분되는데 접촉자의 대상에 따라 조치도 다르니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확진자의 동거인으로 가족 구성원(남편, 아내, 자녀, 부모님 등)
2) 감염 취약시설3종 구성원의 밀접접촉자
- 감염취약시설 3종이란?
(1) 장기요양기관(요양병원, 요양원, 주간보호센터)
(2) 정신건강센터
(3) 장애인시설

#2 접촉자 조치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접촉자 대상에 따라 조치방법이 다릅니다.
1) 확진자 동거인
- 예방접종과 관계없이 수동 감시, 검사를 합니다.
확진자 동거인에게 관할 보건소가 권고 및 주의사항을 안내하면서 협조 요청, 자율적으로 준수하고 관리합니다.

2) 감염 취약시설 3종의 구성원의 밀접접촉자
- 감염취약시설3종의 밀접접촉자는 격리 대상입니다.

정리하자면 현재(8월)를 기준으로 동거인의 경우 '자율적으로 코로나 전염에 예방해라!', 3종 구성원은 '노약자들을 집중 관찰하겠다.'라고 보입니다.
이전과 같이 확진자 동거인 격리는 없어졌고 많이 완화된 것 같습니다.

확진자, 접촉자 관리기준
코로나 격리기간 (출처 : 질병관리처)

#3 접촉자 검사

당연히 밀접접촉자는 다른 군에 비해 전염 위험이 더 높다.
그리하여 격리 또는 수동 감시 시 검사는 실시하여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몰라 아래와 같이 정리한다.
1) 확진자 동거인
(1) 확진자 검사일 기준 3일 이내로 PCR 검사
- 예를 들어 가족 중 한 명이 걸렸다면 3일 이내로 PCR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당일 바로 받는 것이 좋다.
(2) 확진자 검사일 기준 6~7일 차 신속항원검사 1회
- 가족의 격리 해제가 끝날 때쯤 신속항원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신속항원 검사 관련하여 아래의 링크에 정리해놨다.

[일상지식] 코로나19 초기증상 및 대처법

안녕하세요 얇고 넓은 지식을 쌓기위한 블로그 입니다 코로나 19 관련하여 지식을 쌓아봅시다 #1. 코로나 초기증상 COVID-19는 환자에게는 경증에서 중증에 이르는 호흡기 질활이 나타난다고 알고

infostorage-go.tistory.com


2) 감염 취약시설 3종의 구성원의 밀접접촉자
(1) 접촉자 분류 직후 PCR 검사 1회, 6~7일 차 격리 해제전 PCR 검사 1회
- 확진자 검사받을 때 끝날 때 PCR 검사를 하는 것이 맞다.

확진자 및 동거인 안내문
코로나19 격리 안내문
확진자 및 동거인 안내문2
코로나19 격리 안내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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