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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지식/건강정보

당뇨의 초기 증상과 합병증 위험성

by 얕넓지식 2022.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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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의 초기 증상과 합병증 위험성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이제는 남녀노소에도 불구하고 당뇨의 위험이 있습니다.
단 음식을 많이 먹거나 과식, 과음 등 올바르지 않은 식습관에 의해 젊은데도 불구하고 당뇨환자가 많이 생기는데요

하지만 당뇨의 전조증상을 아신다면 당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당뇨가 생기는 이유, 초기 증상과 당뇨가 위험한 이유를 알아봅시다.

#1 당뇨가 생기는 이유

당뇨란 우리가 섭취하는 밥, 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분해됩니다.
하지만 서구화된 식습관과 과식, 과음에 의하여 과한 당이 몸으로 들오게 됩니다.
우리의 몸에서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지 못하고 혈류 속에서 체류하고 있다가 소변으로 배출되는 것이 당뇨입니다.
소변으로 배출되었다는 것은 우리혈관, 혈액에 당이 많이 쌓였다는 것, 즉 고혈당도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면 포도당이 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지 못하였을까요?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위해 인슐린이 필요한데 인슐린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할 시 혈액 속에 포도당이 쌓입니다.

#2 당뇨 초기증상

당뇨는 몸에서 발현되는 초기 능상을 통하여 당뇨의 질병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가까운 병원에 가셔서 혈당 체크, 진단을 받으실 것을 권합니다.

혈당체크
주기적인 혈당체크가 중요합니다.

 

1) 갈증

당뇨환자들은 물을 자주 마십니다.

물을 자주 마시는 건 좋은 거 아니야?

위와 같이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물을 자주 마시기 위해 노력하는 것과 몸에서 당겨 물을 자주 마시는 것과 다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혈류 속에 당이 많이 쌓이면 혈류 속, 즉 피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여 몸에서 갈증을 일으켜 물을 섭취시키도록 합니다.
짠 것을 먹었을 때 갈증이 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물을 자주 마시는데 갈증이 난다? 그럼 당뇨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2) 체중감소

당뇨환자들은 다 뚱뚱하지 않나?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초기 증상으로 급격한 체중감소를 뜻합니다.

인슐린 이상으로 몸에서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소비하지 못합니다.
그러면 몸의 기초대사의 에너지원이 부족하기에 몸의 지방, 근육을 변환하여 에너지원으로 사용합니다.
또한 뇌는 포도당을 소비하지 못하는 것을 배고픔으로 인지하여 식욕 증가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3) 소변량 증가

갈증과 마찬가지로 혈류의 혈당을 배출시키기 위해 소변을 많이 보게 됩니다.
단순히 물을 많이 마셨으니 많이 배출한다가 아닌 배출 후 소변의 이상증세도 같이 확인 바랍니다.

4) 소변의 이상

몸의 대사에 의해 혈류에 체류되는 포도당들의 소변으로 배출되게 됩니다.
소변에 당이 있는지 확인할 방법은 일단 후각과 육안입니다.
먼저 소변의 냄새는 단 냄새가 난다 하면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소변에 거품이 많이 난다 하면 혈류의 당이 소변으로 이동할 때 단백질도 같이 딸려 나오며 단백뇨로 인하여 거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소변의 냄새와 상태가 이전과 다르게 이상하다 하면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5) 피로감 증가

인슐린의 기능, 호르몬의 기능이 떨어지기에 고혈당과 체중감소가 일어남에 따라 피로감이 증가가 됩니다.

#3 당뇨가 위험한 이유, 식습관 관리

당뇨가 위험한 이유는 고혈압과 같은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기에 위험하다고 표현됩니다.
우선 혈류의 점도로 인하여 고혈압, 인슐린 부족으로 인한 호르몬 이상 등이 있습니다.
예방은 당뇨는 심각한 질병의 전조이기에 평소 혈당관리, 생활습관을 관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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