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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지식/건강정보

과식 했을 때 호르몬의 영향, 살안찌는 습관

by 얕넓지식 2022.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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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친인척들이 모여 어르신들의 권유로 많이 먹게 되거나
술자리 알코올에 의해 자제력을 잃어 과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연히 운동을 하는 것이 칼로리 소모의 첫걸음이긴 하지만 시간의 부족으로 인해 모든 다이어터들은 힘드시죠?
과식을 하셨다면 최대한 살이 안 찌는, 유지하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과식이란?

단순한 과식은 자신의 위의 수용량, 소화 용량보다 많은 음식물이 위로 넘어갔을 때 과식이라고 부릅니다.
소화기능이 떨어져 더부룩함도 과식을 했다라고 합니다.

우리가 소화용량보다 많이 먹었을 경우 무슨 일이 생길까요?

우리의 신체나 장기는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습니다.
위도 마찬가지로 살과 같이 신축성이 있기에 다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습니다

우리의 위는 먹는 양에 따라 5배까지 팽창합니다.
하지만 변하는 것은 일시적으로 사람의 위는 성장이 끝나면 더 확대되거나 줄어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계속 주기적으로 과식을 하셨다면?

우리가 먹는량이 늘었다는 것은 실제로 위가 늘은 것이 아닌 호르몬의 영향으로
식사량을 조절하는 공복 호르몬인 그렐린 분비로 인하여 더욱 배고픔을 느끼고 허기 완화 호르몬인 펩타이드 YY 호르몬이 적게 분비되기에 많이 먹게 됩니다.

배부름을 느끼게 해주는 호르몬인 렙틴은 식후 20분부터 분비됨으로 식사를 천천히 하는 습관, 정량만 섭취하려는 습관을 기른다면 과식은 예방할 수 있다.

#2 과식을 했다면?

어쩔 수 없이 어른들의 권유로 과식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식을 하였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살이 찌지 않을까요?

1) 바로 눕지 않는다

과식 후 바로 눕는지 않는다면 반은 성공입니다
거의 대부분 사람들은 식사를 하셨다면 포만감에 잠이 솔솔 오실 겁니다.
포만감에 잠이 오는 것은 나중에 다룰 것이지만 우선 과식에 관한 내용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식사 후 눕는 자세는 식도와 위가 수평으로 놓아지며 식도성 염류 생기기 쉽습니다
앉거나 일어나 있는 상태로 음식물이 위까지 충분히 도달하고 소화가 가능하도록 대기해주시고 약한 걷기 운동을 해주셔야 소화에 도움을 줍니다

2) 16시간 이상의 공복

16시간이라고 말씀드렸지만 다음날 하루는 공복을 유지하셔야 합니다
염분이 배출되는 시간은 16시간 이상 공복으로 인해 더부룩함을 완화시켜 줄 수 있으십니다

하지만 배고픔이 온다?

배고픔이 오신다면 그건 가짜 배고픔으로 체내 인슐린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인데 과식으로 인해 몸엔 충분히 당이 있기에 물을 마시거나 탄산수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만 탄산수의 경우 '탄산/수' 일반 물에 탄산(CO2)을 넣어 만든 것으로 CO2의 산성 성분으로 인하여 위가 비었을 경우 많이 드실 경우 좋지 않습니다.
우리는 과식으로 위의 음식이 있다는 판단하에 말씀드린 것입니다.

3) 고칼로리 음식 배출

어찌 보면 밀어낸다의 개념인데

밀어내실 때 수용성, 불용성 섬유질을 섭취하며 밀어내 줍니다
수용성 섬유질이란 쉽게 얘기하자면 물이 많은 과일!!
불용성 섬유질이란 야채!!
이러한 섬유질로 밀어 내주면 몸의 칼로리 축적을 덜해줍니다

#3 과식 식습관 개선 방법

식습관 개선은 크게 없습니다
주된 원인은 가짜 배고픔을 진짜 배고픔으로 착각하는 것으로 물을 자주 마시고 가짜 배고픔을 구분하시고 이겨내는 방법이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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