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임신의 초기 증상, 임신 중 피해야 할 음식을 정리하였습니다.
초기 증상은 어떤지 언제 임테기를 사용하여야 하는지 또한 산모가 피해야 할 음식은 무엇이며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봅시다.
임신, 육아 관련 내용은 아래의 블로그에서 참고하였습니다
#1 시간 별 임신 증상
임신테스트기(임테기)를 사용하기 전까지 임신의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와 같이 증상이 나타난다면 임신이 되었 확률이 높습니다.
임신 극 초기 증상 (1~3주차)
- 기초체온 증가 : 약간 미열(약 37℃)이 생긴 듯이 기초 체온이 상승합니다.
- ※ 만약 고열 (38℃ 이상)이 생길 시 병원에 방문하셔야 합니다.
- 감기기운 : 몸살과 같이 몸 전체적으로 추운 느낌과 약간 근육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두통, 어지러움, 가벼운 입덧 : 어지럽고 울렁거림, 두통이 생기며 피곤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아랫배 통증 : 아랫배에서 콕콕 찌르듯 통증이 느껴지며 사람에 따라 생리통과 비슷한 강도의 아픔이 느껴집니다.
- 소화불량, 소변이 자주 마려움 : 자궁이 커지며 장기를 압박하여 소화가 안되거나 소변이 자주 마렵습니다.
- 가슴통증 : 생리 때와 비슷하게 가슴이 약간 부풀며 찌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 질 분비물 : 질 분비물이 늘어나며 간혹 착상혈이 나올 수 있습니다.
임신 초기 증상 (4주 차부터)
- 피로, 급격한 졸림 : 영양분이 자궁 내에 아기방을 만들기 위해 사용하여 산모는 피로감을 느낍니다.
- 후각 민감, 입덧 : 입덧의 원인은 심리적 정신적 요인이 많이 작용하며 심할 경우 입원치료도 필요합니다.
- 생리중단 : 자궁 내의 착상이 되며 생리가 중단됩니다.
#2 임신테스트기 사용 시기
임신테스트기는 성관계를 맺은 후 2주가 지난 시기에 소변을 통하여 임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혹시 임신테스트기 보다 정확하고 일찍 임신 여부를 알고 싶다면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통하여 검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테스트기 사용 시 주의사항
- 아침에 첫 소변으로 검사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 수정 후 10~14일이 지나야 보통 양성으로 나옵니다.
- 혹시 두줄이 흐뭇하다 하면 생리시기에 맞춰 다시 검사를 하셔야 정확합니다.
#3 임신 중 피해야 할 음식
- 날것 : 회, 육회와 같은 음식은 체할 가능성도 높고 식중독, 기생충 감염의 위험이 있기에 피해야 합니다.
- ※ 참치 고등어와 같은 생선은 상위 포식자류에 속하여 중금속이 많아 과도한 섭취는 해로울 수 있습니다.
- 율무 : 변비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팥 : 이뇨작용을 촉진하기에 잦은 소변을 볼 수 있습니다.
- 시큼한 과일 : 산이 많이 들어있는 과일은 임산부에게 좋지 않습니다.
- 감 : 타닌의 철분 흡수를 방해하여 산모의 빈혈, 태아에 안 좋은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커피 :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임신 초기 유산율을 높이는 원인으로 하루 카페인 권장량은 200mg 이하입니다.
- 콜라, 홍차, 녹차, 초콜릿도 마찬가지입니다.
- 칼로리가 높은 음식 : 과도한 열량 섭취는 산모의 비만과 난산을 유발할 수 있으며 태아의 비만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술, 약물 : 설명이 필요 없이 당연히 안됩니다. 하지만 약물의 경우 산모의 상태에 따라 의사의 진단하에 복용하셔야 합니다.
반응형
'생활 지식 >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 19 백신 관련 루머(미지의 집단, 나노로봇 등), 질병관리청 발표 내용 토대로 정리 (0) | 2023.01.12 |
---|---|
[코로나19] 한국, 일본 입국 시 절차, 코로나 관련 준비 서류 22년 12월 업데이트 (4) | 2022.12.31 |
코로나19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일정, 해외 마스크 의무 착용 (0) | 2022.12.08 |
마스크 착용의 예방 효과, 착용 법령 (코로나 19 마스크 예방, 의무 착용 변천사) (0) | 2022.12.08 |
코로나19 위험도 평가 지표, 평가 주기 (0) | 2022.12.08 |
댓글